복수예가란? 단일예가·비예가 차이와 예정가격 결정 방식 완벽 정리
나라장터(G2B)에서 공고를 보다 보면 복수예가, 단일예가, 비예가라는 용어를 마주치게 돼요. 어떤 방식으로 예정가격이 결정되는지, 낙찰자는 어떻게 선정되는지 방식마다 달라요.
복수예가란 무엇인지, 단일예가란 무엇인지, 각 방식이 어떤 상황에서 적용되는지 순서대로 정리해 드릴게요.
1. 세 가지 입찰 방식 한눈에 비교
| 구분 | 복수예가 | 단일예가 | 비예가 |
|---|---|---|---|
| 예정가격 | 15개 예비가격 추첨 후 평균 | 1개 예가 임의 확정 | 예정가격 없음 |
| 주요 계약 방법 | 적격심사, 사전심사 | 협상에 의한 계약 | 협상에 의한 계약 |
| 낙찰 기준 | 낙찰하한율 이상 최저가 | 기술+가격 종합평가 | 기술+가격 종합평가 |
| 근거 법령 | 각 발주기관별 적격심사기준 | 국가계약법령 제43조 | 국가계약법령 제43조 |
2. 복수예가란?
복수예가는 기초금액 기준 ±2~3% 범위 안에서 15개의 예비가격을 미리 작성하고, 입찰자 추첨을 통해 예정가격을 확정하는 방식이에요.
공공입찰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원칙적으로 사용되는 방식이에요.
예정가격이 결정되는 순서는 이렇게 돼요.
- 발주처가 기초금액 기준 ±2~3% 범위 안에서 15개 복수예비가격을 사전에 작성해요.
- 입찰자가 투찰할 때 15개 중 2개씩 랜덤 추첨해요.
- 입찰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4개의 예비가격을 산술평균한 가격이 최종 예정가격으로 확정돼요.
- 예정가격 이하, 낙찰하한율 이상의 금액으로 입찰한 업체 중 최저가 순으로 적격심사를 진행해요.
잠깐! 복수예가는 추첨 결과에 따라 예정가격이 달라지기 때문에, 사정률(예정/기초 %)을 정확하게 분석하는 게 낙찰 전략의 핵심이에요.

비드프로 예가범위 화면이에요. 15개 추첨가격이 기초대비(%) 순으로 나열되고, 입찰자가 선택한 4개(③⑨⑩⑪)의 산술평균으로 예정가격이 확정되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하단 입찰가격 산정 패널에서 예정가격 산정 계산식까지 자동으로 보여줘서, 복잡한 계산을 직접 하지 않아도 돼요.

비드프로 1365가격 화면이에요. 15개 예비가격에서 4개를 추첨하는 모든 경우의 수인 1,365가지 조합별로 예정가격, 입찰가격, 사정률(예정/기초)을 미리 계산해서 보여줘요. 어떤 조합이 나와도 내 입찰가격이 낙찰 가능한 구간에 있는지 사전에 파악할 수 있어서, 복수예가 입찰 전략을 세울 때 특히 유용해요.
3. 단일예가란?
단일예가는 예정가격이 한 개로 임의 확정되는 방식이에요. 예정가격은 비공개라서 입찰 참여자가 직접 추정해야 해요.
복수예가처럼 추첨 과정이 없고, 기술평가와 가격평가를 종합해서 낙찰자를 결정해요.
평가 방식은 이렇게 돼요.
- 기술평가 50~90% + 가격평가 50~10% 비율로 종합평가해요.
- 기술강조형 : 90% + 가격평가 10%
- 기술ㆍ가격균형형 : 60~80% + 가격평가 40~20%
- 가격중시형 : 50% + 가격평가 50%
- 종합평가 점수가 동점이면 기술평가 점수가 높은 업체를 선정해요.
- 기술평가 점수도 동일하면 배점이 높은 평가항목에서 점수가 높은 업체를 선정해요.
- 예정가격 이하 최저가 낙찰자가 복수인 경우 추첨으로 확정해요.
4. 비예가란?
비예가는 예정가격 자체가 없는 입찰 방식이에요. 제안서를 제출한 업체를 대상으로 기술능력과 제안가격을 종합평가해서 낙찰자를 결정해요.
단일예가와 동일하게 국가계약법령 제43조 협상에 의한 계약 방식을 따르며, 평가 구조도 동일해요.
- 기술평가 50~90% + 가격평가 50~10% 비율로 종합평가해요.
- 기술강조형 : 90% + 가격평가 10%
- 기술ㆍ가격균형형 : 60~80% + 가격평가 40~20%
- 가격중시형 : 50% + 가격평가 50%
- 협상 적격자의 기술능력 점수와 가격 점수를 합산해 고득점 순으로 낙찰자를 결정해요.
5. 복수예가 vs 단일예가, 언제 어떤 걸 쓰나요?
원칙은 복수예가예요. 입찰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적격심사 대상 경쟁입찰에는 복수예가를 사용하도록 규정되어 있어요.
단일예가는 예외적으로 사용돼요. 소액 견적입찰이나 협상에 의한 계약처럼 입찰담당관의 업무 편의상 단일예가를 작성하는 경우에 적용돼요.

비드프로 가격비교 화면이에요. 왼쪽에는 비드프로가 제시한 입찰가격, 오른쪽에는 공고기관이 공개한 입찰가격을 나란히 비교해서 보여줘요. 조합번호별 예정가격과 사정률 차이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서, 발주처 공개 순위와 비드프로 순위가 다를 때 어느 쪽이 맞는지 근거 있게 판단할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Q. 복수예가 입찰에서 예정가격을 미리 알 수 있나요? 알 수 없어요. 복수예가는 입찰 당일 추첨 결과에 따라 예정가격이 결정되기 때문에, 누구도 사전에 정확한 값을 알 수 없어요. 과거 개찰 데이터를 분석해 사정률 분포를 파악하는 게 가장 현실적인 전략이에요.
Q. 단일예가와 비예가는 어떻게 다른가요? 단일예가는 예정가격이 한 개 있지만 비공개예요. 비예가는 예정가격 자체가 없어요. 두 방식 모두 기술평가와 가격평가를 종합해서 낙찰자를 결정하는 건 동일해요.
Q. 나라장터에서 복수예가 공고를 확인하고 싶어요. 비드프로에서 복수예가·단일예가·비예가 공고를 유형별로 필터링해서 확인할 수 있어요. 사정률 분석과 최적 입찰가격 산출까지 한 번에 지원해 드려요.
내 공고, 복수예가인지 단일예가인지 헷갈리시나요? 비드프로의 25년 간 쌓아온 데이터로 꼼꼼하게 진단해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