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입찰 낙찰률이란? 투찰률·낙찰하한율과 차이까지 한 번에

공공입찰 낙찰률이란? 투찰률·낙찰하한율과 차이까지 한 번에
공공입찰에서 낙찰률과 투찰률은 입찰가격을 결정하는 핵심 지표예요. 비슷해 보이는 용어들이 많아서 헷갈리기 쉽지만, 개념을 정확히 구분하지 못하면 입찰가격 계산에서 오류가 생길 수 있어요.
낙찰률과 투찰률이 각각 무엇인지, 낙찰하한율과는 어떻게 다른지 정리해 드릴게요.
1. 낙찰률이란?
낙찰률은 예정가격 대비 낙찰가격의 비율로, 실제 낙찰된 금액이 예정가격의 몇 %인지를 나타내는 지표예요.
공식은 두 가지예요. A값(법정보험료) 반영 여부에 따라 달라져요.
A값이 없는 일반 공고
낙찰률(%) = (낙찰가격 ÷ 예정가격) × 100
A값(법정보험료)이 반영되는 공고
낙찰률(%) = [(낙찰가격 - A) ÷ (예정가격 - A)] × 100
2. 실제 계산 예시로 확인해 볼게요
아래 조건을 기준으로 낙찰률을 계산해 볼게요.
| 항목 | 금액 |
|---|---|
| 자사 입찰가격 | 3,701,667,583원 |
| 공개 예정가격 | 4,231,686,600원 |
| 법정보험료(A값) | 204,103,106원 |
낙찰률 = [(3,701,667,583 - 204,103,106) ÷ (4,231,686,600 - 204,103,106)] × 100
= [3,497,564,477 ÷ 4,027,583,494] × 100
= 0.86840 × 100
= 86.840%
잠깐! 낙찰률은 소수점 이하 다섯째 자리에서 반올림해서 평가해요. 자릿수 하나 차이로 결과가 달라질 수 있어요.
3. 낙찰률 vs 낙찰하한율, 뭐가 다른가요?
비슷해 보이지만 완전히 다른 개념이에요.
| 구분 | 낙찰률 | 낙찰하한율 |
|---|---|---|
| 정의 | 실제 낙찰된 결과값 | 투찰 가능한 최저 기준값 |
| 시점 | 낙찰 후 산출 | 입찰 전 기준으로 제시 |
| 역할 | 계약의 기준이 되는 금액 계산 | 최저 투찰가격 계산 |
낙찰하한율은 입찰가격 외 다른 심사항목이 모두 만점이라는 가정 아래, 적격심사 통과 점수를 충족하는 최저 투찰률을 말해요. 낙찰률처럼 결과를 나타내는 값이 아니라, 입찰 전 전략을 세우는 기준값이에요.
4. 투찰률이란?
투찰률은 입찰 참가자가 실제로 제출한 입찰가격이 예정가격의 몇 %인지를 나타내는 비율이에요.
낙찰률은 낙찰된 이후의 결과값이고, 투찰률은 입찰 시점에 내가 제출하는 비율이에요. 낙찰하한율을 기준으로 투찰률을 어디에 설정하느냐가 낙찰 성패를 가르는 핵심이에요.

비드프로 개찰결과 화면이에요. 왼쪽 패널에는 이번 입찰에 참여한 전체 업체의 투찰 결과가 담겨 있어요. 업체별 투찰률과 A값이 반영된 A투찰률, 최종 평점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어요. 파란색으로 표시된 기준 행이 적격심사 통과 커트라인이에요. 내 투찰가격이 이 기준선을 넘었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오른쪽 패널은 기초금액, A값, 예정가격을 기반으로 투찰률과 입찰가격이 자동으로 계산돼요. 자사·기준·낙찰예정자의 수치를 나란히 비교할 수 있어서, 내 투찰가격이 낙찰 가능한 구간에 있었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Q. 낙찰률과 투찰률은 같은 건가요?
달라요. 투찰률은 내가 제출하는 입찰가격의 비율이고, 낙찰률은 실제 낙찰된 가격의 비율이에요. 내 투찰률이 낙찰률과 일치해야 낙찰이 돼요.
Q. A값이 있는 공고에서 일반 낙찰률 공식을 쓰면 어떻게 되나요?
계산 결과가 달라져서 입찰가격 적절성 판단에 오류가 생겨요. A값 반영 공고에서는 반드시 [(낙찰가격 - A) ÷ (예정가격 - A)] × 100 공식을 써야 해요.
Q. 낙찰하한율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공고마다 달라요. 비드프로 입찰 시스템에서는 공고별 낙찰률과 낙찰하한율을 자동으로 계산해서 낙찰 가능성이 높은 최적 입찰가격을 산출해 드려요.
내 투찰률, 낙찰하한율 기준으로 괜찮을까요? 비드프로의 25년 간 쌓아온 데이터로 꼼꼼하게 진단해 드릴게요.